엄청나게 헷갈리는 말들이 있다.
누군가(기억은 잘 안나지만) AM과 PM이 헷갈린다고 했는데
AM은 A(아침)M 이라서 오전을 가리킨다고 가르쳐준적이 있었다.
이런거 말고도 각각 외우는 방법이 있을꺼다.
공부를 할 때 공식을 외우던가, 단어를 외운다던가..
그런데 로써, 로서.는 정말이지 요령이 안생겼다.
항상 헷갈려서 사전을 뒤져가면서 이게 맞을까? 했었는데..
(아래 x이버 에서 검색한 결과를 포스팅 한 글이 있다)
오늘 문득 든 생각이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xx으로 라는 말이 된다면 으로써를 사용하고, 말이 안되면 으로서를 사용하면 된다는거다.
사전의미 자체가 xx으로보다 강한 표현이라고 나와 있는데..
그동안 로서, 로써만 검색해서 항상 헷갈렸나보다. 으로서와 으로써로 생각해보면 더 간단한데 말이지.
예를들면
감자로(으로) 프렌치프라이를 만든다.
=> 안어색하니까 로써, 으로써를 사용
자식으로 부모님께 효도한다.
=> 어색하니까 로서, 으로서를 사용
그런데 행동이나 그런데에서는 이게 예외가 생긴다.ㅋㅋ
삽질을 함으로 행복하다.
=> 어색한데 로써를 사용해야 안어색하다. 삽질을 함으로써 행복하다.
문서작업을 함으로 고달프다.
=> 이것 역시 어색하다. 문서작업을 함으로써 고달프다.
P.S. 물론 더 쉽게 외울 수 있는 방법이 있거나 자신은 이게 절대 헷갈리지 않는 분도 계실껍니다. 하지만 전 이게 굉장히 헷갈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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